비알콜성 지방간 무엇이길래?
보통 술을 자주 먹는 사람들은 지방간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비알콜성은 반대로 술을 잘 먹지도 않는데 발생하는 지방간을 말합니다.
총 3가지 형태로 나뉠 수가 있습니다
지방간, 간경병증, 만성간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지방간의 경우 간에 지방이 끼어있으며 직접적으로 간소포에 손상을 발생시키지는 않습니다.
반면 만성간염 같은 경우에는 간세포의 손상을 심하게 입히며 다양한 간과 관련된 합병증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그다음 간경병증 같은 경우 심하면 간암까지 발전시킬 수 있으며 증상은 황달, 복수 같은 것들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적절한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을 사용해서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나중에라도 진단을 받게 됐을 때 크게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
1.평소에 꾸준한 운동이 필수적이다.
근력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가 뛰어납니다.
하루 1시간 이상씩 걷게 되면 간의 인슐린 저항성을 길러주고 여러 대사증후군을 개선시켜주게 됩니다.
특히 지방간 환자들의 치료 속도를 약 6배 이상 높여준다고 하니 꼭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운동 횟수는 일주일에 약 3~5회 정도가 적당하며 매일 같이해도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를 증명하기 위해 여러 연구결과들이 존재하며 어느 전문의든 운동은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2.올바른 식단을 구성한다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평소에 먹고 있는 식단을 점검하고 다시 재구성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어느 정도의 열량을 먹고 있는지 체크해보는 것이며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같은 성분을 하루 동안 얼마나 먹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보통 지방간을 제거하기 위해서 적절한 열량은 약 1.500kcal 정도이며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동안 먹는 탄수화물이 어마어마해서 이것을 줄여주기만 해도 비알콜성 지방간에 탁월합니다.
만약 본인 스스로 식단구성을 못하겠으면 전문의 도움을 받아서 구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3.몸무게 조절
어느 누구든 표준체중을 벗어나게 되면 지방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표준체중= 키 -100 x 0.9
위의 설명대로 본인 신체적 스펙을 계산해보면 어느 정도의 표준체중이 적당한지 구할 수가 있습니다.
계산을 해봤는데 110% ~ 120% 라면 과체중으로 보고 있으며 120% 이상은 일반적인 비만 그리고 200% 라면 고도비만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본인이 체중을 줄여야 하는지 아니면 표준체중이라 건들 필요가 없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은 무엇이길래?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을 설명드렸다면 어떤 원인 때문에 발생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보통 당뇨, 비만, 고지혈증 질환에 의해서 나타나는 합병증이며 스테로이드 약물이나 호르몬제를 사용하시는 환자분들에게도 부작용으로 발생활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작용이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비알콜성 지방간의 경우 환자분들이 굉장히 힘들어하기 때문에 사전에 전문의에게 설명을 충분히 듣고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증상은?
대부분 무증상인 환자분들이 많고 건강검진이나 여러 검사를 했을 때 발견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약 본인이 당뇨가 있거나 비만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필히 비알콜성 지방간 검사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오른쪽 복부 통증, 만성피로, 황달, 현기증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경우 검사를 받고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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