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후 회복기간
보통 환자마다 다르지만 수술 후에 완치까지 확정을 받으려면 1년이상이 걸립니다
이유는 갑상선암이 아무리 착한암이라고 불려도 어쨌든 암이기도하며 재발위험성이 많기 때문에 3개월~6개월 간격으로 호르몬 검사를하면서 상태를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 수술후 회복기간이 1년으로 봤을 때 여기서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 조사해 본 결과 약 20% 정도의 환자분들이 다시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드물 기는 하지만 전부 완치가 된 이후에도 다시 재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관리를 중단하거나 안심하지 말꼬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면서 혹여나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
1.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한다
갑상선암 수술후 회복기간이 지난 이후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되는데요 해당 약을 먹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기능이 낮아진다
갑상선의 기능이 전보다 많이 낮아지기 때문에 보충의 목적으로 복용하게 됩니다
암 재발 억압
갑상선 기능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수치가 평균보다 높아 혹시나 하는 암 재발을 억제하기 위해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 호르몬제를 사용하면 약간 기능을 항진시키고 암 재발을 억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너무 높게 하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에 약간만 높여야 합니다
또한 약간만 높였을 경우 컨디션이 좋아진 느낌을 받아 해당 상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약을 복용할 때는 너무 많이 복용하는 것보다는 조금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수술 이후 저 칼슘혈증 관리는?
갑상선암 수술 후 회복기간이 지나고 갑상선 뒷면을 버면 매우 작은 4개의 부갑상선이 존재합니다
이 조직은 갑상선과는 전혀 다른 조직이지만 근처에 있어 부갑상선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부갑상선의 역할은 몸에서 칼슘 대사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 때문에 갑상선이 제거가 되면서 갑상선으로 향하는 혈류가 줄어들어 부갑상선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 칼슘혈증이 발생해 손발이 저리고 쥐가 나고 경련이 생기게 됩니다.
다만 모든 갑상선 수술을 한 사람들이 겪는 문제는 아니고 약 30% 정도만 경험하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 거의 다 좋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3.수술 후 사레가 자주 들릴 수 있다?
갑상선암 수술 후 회복기간이 지나고 나서 물만 마시면 사레가 들린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는 사람이 물을 마시면 기도가 닫히는 것이 정상이지만 수술 후에 기도가 살짝만 닫혀 사레에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때는 물을 벌컥벌컥 마시기가 힘들고 물을 마실 때는 고개를 숙여서 최대한 기도에 안 들어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또한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좋아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술 후 상처부위 관리방법
갑상선암 수술 후에 가장 큰 문제는 목에 상처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흉터 때문에 걱정을 하시게 됩니다.
과거에는 목에 발생한 상처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현재는 의료기술들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상처가 있을 때 피부과에 내원해 흉터 치료를 받고 연고를 꾸준하게 발라준다면 흉터가 크게 안 남게 됩니다.
또한 흉터가 너무 심해서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는 자칫 잘못하다가 다른 부위에 흉터가 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고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수술 후 생리불순이 생긴다면?
갑상선암 수술후 회복기간이 지났는데도 생리 불균형이 발생한다면 일단은 한 달 정도 지켜봤다가 그 후에 병원에 내원해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호르몬 치료를 하다 보니 여성분들의 경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생리가 멈추거나 늦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리가 늦어지거나 멈춘다고 해서 큰 질환으로 발전하거나 커지지는 않으니 1개월 정도 기다려봤다가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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