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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저림 원인 7가지

금일봉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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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리에 문제가 생긴것같이 저리다면 여러가지 원인을 의심해볼 필요가있습니다

오늘은 다리 저림 원인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

 

 

다리 저림 원인

1.발과 다리 저림 증상

일반적인 다리 저림 원인은 과도한 신체 활동, 장시간 서 있는 경우, 체중 증가, 일상 생활중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 발생하기 쉬운 증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다리의 저림이 계속 발생하거나 악화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로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발생하며 발가락, 발바닥, 발목 아래 다리가 저린 증상이 있으나 간혹 다리 전체가 저리다고도 호소합니다.

발의 이상 감각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합니다 원인은 매우 다양한 질환이있으며 당뇨병, 말초신경염,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손가락 사이 신경종, 수근관 증후군 및 말초 신경 압박 증후군이 있으며 요즘 자주 발생하는 추간판 탈출증이나 척추 협착증과 같은 척추 문제로 인해 발생하기도합니다.

다리 저림 원인은 다양하고 원인에 따라 치료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그럼 대표적인 질병 몇 가지를 살펴보고 그 치료법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1.당뇨병

당뇨병성 족부질환은 발과 다리 저림 원인을 발생시키는 질병입니다.

당뇨병성 족부질환은 말초신경병증으로 인한 감염, 괴사, 상처, 기형, 저림 또는 통증 등 당뇨병 환자의 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광범위하게 나타납니다.

당뇨병성 족부의 기본 병리학은 혈관 질환과 말초 신경병증입니다.

혈당이 상승하면 혈액은 우리 신체, 동맥, 정맥, 말초혈관, 모세혈관 등을 순환하게 됩니다.

이는 말초신경 손상으로 감각저하가 발생하는 경우 피부 전체가 두꺼워져 발과 다리에 외부 자극에 의해 상처를 입더라도 통증이 나타나지않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전체 당뇨병 환자의 약 6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병이 길수록 50세 이상 연령층에 가까울수록 혈당 조절이 나빠질수록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당뇨병성 족부 괴사는 당뇨병의 가장 흔한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발이 건조해지고 피부가 갈라지기 쉬워 세균 감염이 일어나며 당뇨병 자체를 유발하는 고혈당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빠르게 증식해 괴사를 유발하게됩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병원에서 진단하는데 대부분 신경치료제, 혈액순환제, 당뇨병조절제, 증상완화제, 특수설계된 당뇨병용 신발이나 안창, 기타 보조기 등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외부 감압으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외과 적 치료를 사용하여 다리 저림 원인을 제거하는데 이때 발 괴사가 있으면 외과적인 수술로 제거하게됩니다.

따라서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는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족부궤양이나 괴사 여부를 자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의 원인은 일차적으로 고혈당이므로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환자는 매일 철저하게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식이요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1-2.말초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이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다리 저림 원인이됩니다

말초동맥은 전신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혈관이 막혀 팔과 다리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환자가 가장 먼저 느끼는 증상은 걷거나 격렬한 운동을 할 때 손과 발의 근육이 저리는 것입니다.

특히 다리 저림 원인이 가장 심합니다 처음에는 운동 중에만 발생하지만 병이 진행되면서 휴식 중에도 발생하며 병이 진행되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말초동맥류는 40세 이상의 중장년 흡연자, 당뇨병 환자, 과체중인 사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주로 발가락 끝에 발생하며 혈관이 작고 혈류가 상대적으로 불량합니다.

다리나 발의 상처가 잘 아물지 않거나 발이 차가워지거나 피부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발이 차갑고 아프고 발바닥이나 발가락이 저리거나 발가락의 색은 다른 발가락에 비해 검붉은색을 띠고 발을 다쳐도 잘 낫지 않게됩니다.

무엇보다 말초동맥질환의 가장 큰 특징은 작은 외부 충격에도 쉽게 손상되기 때문에 노인들은 말초동맥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상처 치유에 필요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상처가 잘 아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점차 확장되며 세균에 감염되면 궤양이나 괴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궤양이 계속 발생하면 피부가 검게 변하고 딱지가 되어 손상 부위를 절단해야 합니다.

말초동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효과적이지만 몇몇 사람들은 발의 통증 때문에 운동을 꺼려하는 경향도있습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생활 습관을 피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의 질환을 앓고있다면 반드시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1-3.레이노 증후군

보통 따뜻한 환경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추운 환경에 노출되거나 심리적 불안이나 긴장이 동반되면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창백해지고 다리 저림 원인이됩니다

해당 질환 증상은 말초혈관의 수축, 발가락 혈액순환 장애, 손과 발의 저림 및 통증입니다.

심한 경우 손가락과 발가락이 썩게되는 경우도있습니다.

이러한 환자에 대해 혈관검사를 하면 추운 환경에서 혈관수축을 강하게 유도하여 혈류를 방해하게 되고 추운 환경을 떠나도 혈관수축이 회복되지 않아 장기적으로 혈류를 방해해서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치료를하기위해선 반드시 병원에가서 전문의 진단을 받고 다리 저림 원인을 구체적으로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1-4.지간 신경종

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경성 질환은 지간 신경종입니다.

먼저 다리 신경종은 중년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데 서 있을 때는 거의 증상이 없으나 특히 발 앞부분에 작열감이나 살짝 통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한 걷거나 딱딱한 바닥을 걸을때 발바닥, 발가락 사이의 신경 특히 두 번째나 세 번째 발가락 사이의 신경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부어오르는 현상이 나타나며 이는 다리 저림 원인이됩니다.

만약 시간이 지나도 호전되지않는다면 병변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고 효과가 없으면 다양한 수술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1-5.허리디스크

허리디시크는 추간판이 척추뼈 사이에서 빠져나와 그 뒤의 신경을 압박하여 발생합니다.

따라서 추간판에 의해 신경이 눌리면 추간판 탈출증 뿐만 아니라 엉덩이, 허벅지, 경골 외측, 발목, 발바닥에도 통증과 다리 저림 원인이 되며 때로는 심각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기침을 할 때마다 허리가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며 누웠을 때 한쪽 다리를 45~60도 이상 올리기가 어렵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러한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허리와 복근을 강화하고 자세를 교정하여 디스크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을 선택해야합니다.

 

 

1-6.척추관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가 노화되고 뼈가 두꺼워지거나 뼈 사이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주로 40~60대 중년층 분들에게 나타나며 증상은 허벅지, 종아리, 발, 발뒤꿈치가 아프고 허리와 엉덩이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짧은 산책이라도 다리 통증과 다리 저림 원인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하지만 척추관 협착증이 있는 일부 환자들은 다리나 발바닥의 저림과 통증을 호소하지만 매우 심각한 통증은 없으므로 전문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 초기에 증상 완화제를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하거나 수술로 완치할수있으나 방치하게되면 점점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척추관 협착증을 진단한 후에는 수술을 포함한 기본적인 치료가 필요한지 척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7.족근관증후군

경동맥 증후군은 외상이나 종괴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목관절 안쪽 복숭아뼈 뒤의 경동맥에 압력이 증가하여 경골후신경의 일부를 압박하여 발생합니다.

이는 다리 저림 원인이되며 증상은 움직일때마다 발목에 통증이 생기고 통증때문에 쉬게되면 저림 증상이 생긴다는것입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 족근관증후군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우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합니다.

보통 치료를 하게되면 족욕이나 항우울제와 항경련제를 사용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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