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패혈증 증세 원인 치사율 이 3가지를 한꺼번에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릴 텐데요
몇 년 전 뉴스를 떠들썩하게 했던 유명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키우는 강아지 한 마리가 엘리베이터에서 여성을 물어서 패혈증으로 돌아가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때 이후로 패혈증이 얼마나 무서운 질환인지 많은 분들이 인지를 하셨는데요
그만큼 패혈증은 한번 걸리게 되면 치사율이 상당히 높은 질환으로써 반드시 사전에 예방을 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좋습니다
패혈증 이란 무엇인가??
미생물에 감염이 되어서 신체 전신으로 아주 심각한 염증반응을 나타내게 됩니다
체온은 고열과 저체온증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38도까지 올라가는 고열이 발생활수가 있고 36도 이하로 발생하는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숨이 차는 것이 특징이며 호흡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심박수도 굉장히 높아지고 혈액검사를 하게 되면 백혈구 수가 정상인보다 증가하거나 감사하게 됩니다
만약 위의 패혈증 증세가 두 가지 이상 왔다 갔다 하면서 나타나게 되면 전신 염증반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아셔야 할 사실은 대부분 암이나 폐렴 같은 질환으로 사망을 하게 되면 대부분 패혈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암이나 폐렴 기타 질환을 앓으면서 면역력이 약해져 패혈증 증세가 같이 나타나게 되는데 병원의 중환자실 환자들은 패혈증을 앓고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생사가 오간다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그만큼 아주 무서운 질환이기 때문에 패혈증 치사율이 높은 것도 그 이유입니다 .
패혈증 증세
패혈증이 초기에 나타나게 되면 증세가 호흡이 상당수 빨라지게 되고 사람에 대한 인지능력이 저하되며
신경성 장애가 오게 됩니다
간혹 혈압이 저하되면서 피부에 돌아다니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피부가 파랗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혈액 속에 세균이 돌아다니다가 신체 부분 어느 부위에 자리를 잡게 되면 해당 부위에 질환을 발생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경우 육안으로 보이는 증세이기 때문에 바로 찾아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신체 내부에 발생하게 되면 초기에 치료하기보다는 증상이 나타나고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소화기 계통에 패혈증이 생기게 되면 헛구역질.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사람 체온이 38도 이상이나 36도 이하이다
- 호흡이 빨라지고 맥박도 빨라진다 약 90회와 20회 이상이다
- 혈액검사를 했더니 백혈구 개수가 12000개 이상이나 4000개 이하이다
- 혈액 속에 작은 백혈구가 20% 이상 존재한다
병원에서 위의 패혈증 증세 중 2개 이상이면 패혈증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패혈증 원인 무엇인가??
패혈증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인 연구결과가 없어서 정확하지는 안 지면 의학계에서는 패혈증 원인이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의 신체 어느 부위든 미생물 감염이 가능한데 외상으로 인한 미생물 감염과 신체 일부의 염증반응 등으로도 패혈증이 나타날 수가 있다
대표적으로 패혈증을 잘 일으키는 질환은 폐렴. 신우신염. 뇌막염. 복막염. 욕창 특히 외상으로 인해서 발생한 패혈증 원인은 상처가 발생한 부위를 그냥 내버려두거나 제대로 소독하지 않았을 경우 미생물이 혈액을 통해서 들어가서 패혈증이 걸리기도 하고 여름철 같은 경우 오염된 해산물들을 섭취함으로써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건도 굉장히 흔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연령이 높을수록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며 치료를 올바르게 한다고 하더라도 각종 후유증에 시달릴 수가 있어서 굉장히 주의를 요하는 질환 중하나입니다.
패혈증 치사율 얼마나 될까??
패혈증은 치사율이 굉장히 높은 질환 중 하나인데 치료가 1시간씩 늦어질수록 치사율은 점점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기에 찾아내서 치료하는 것이 좋지만 대부분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만약 초기에 발견해서 항균제와 수액을 맞게 되면 패혈증을 완화시킬 수가 있어 보호자분들이 체크를 잘해야 합니다
패혈증 발생 후 2시간 이내 늦어도 하루를 넘기지 않게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약 넘어가게 되면 아무리 치료를 잘하더라도 생존하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 패혈증 치사율을 결정하는 건 제삼자의 빠른 대처가 높다고 하니 주위에 질환을 앓고 있어서 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위에서 설명한 증상들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서 예방과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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