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밀도 콜레스테롤이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합니다.
적당한 HDL 콜레스테롤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 중 하나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밀도 콜레스테롤 높으면 오히려 다른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야 합니다.
또한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약이 없기 때문에 생활 습관 변화와 운동을 통해서만 높일 수 있습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 높으면
이탈리아 로마 대학병원의 마크 박사 연구팀은 혈중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수치가 너무 높으면 심근경색이나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남녀 900여 명 을 대상으로 혈중 HDL 수치와 심근경색 또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1-40 mg/dl , 41-50 mg/dl , 51-60 mg/dl , 60 mg/dl 이상 5개 그룹으로 나누어 4년 동안 관찰하였습니다.
그 결과 고밀도 콜레스테롤 높으면 4년 이내에 총 700명의 환자가 심근경색이 있거나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했습니다.
이를 분석 결과 혈중 HDL 수치가 41~60mg/dl인 그룹이 심장마비나 사망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높거나 낮지 않고 적당하면 좋다는 것입니다.
또한 41mg/dl 이하와 60mg/dl 이상의 두 그룹 모두 심근경색이나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았습니다.
특히 심근경색 및 사망 위험은 41~60mg/dl 그룹보다 60mg/dl 이상 그룹에서 60% 가까이 높았습니다.
전반적으로 HDL 수치와 심근 경색 또는 사망 위험 사이에 U자형 그래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당뇨병, 흡연, 저밀도 지단백(LDL) 수치, 알코올 소비, 인종 및 성별과 같은 심혈관 질환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변수를 고려한 후에도 해당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어떤 메커니즘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설명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추측하지만 한 가지 가능성은 높은 수준의 HDL이 기능을 상실했음을 의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고밀도 콜레스테롤 높으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정상수치는 남성의 경우 40mg/dL 미만, 여성의 경우 50mg/dL 미만이 이상적입니다.
만약 해당 수치를 넘거나 낮다면 심장병 위험이 증가하며, 저밀도 지단백질 수준이 증가합니다.
남성의 경우 40-50mg/dL 여성의 경우 50-59mg/dL의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 질환의 평균 위험과 관련이 있습니다.
수많은 역학 연구에 따르면 60mg/dL 이상의 고밀도 콜레스테롤 높으면 평균보다 낮은 심장 질환 위험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높다면 문제가 반대로 바뀝니다 콜레스테롤 성인 치료 지침에 따르면 60mg/dL 이상의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 질환을 예방해야 하며 부정적인 위험 요소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떠나 일부 최근 연구에서는 높은 수준의 HDL 콜레스테롤이 일반적으로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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