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이란?
맹장염은 10cm 맹장에 염증이 생겼을 때 발생합니다.
이 부속기관은 대장에 연결되는 소장의 하단에 부착됩니다.
맹장염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심한 복통을 경험합니다.
때때로 이것은 천공된 위장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맹장염 자가진단으로 맹장염을 즉각적으로 발견해서 외과적 제거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치료를 해도 주기적으로 발생한다면 이는 재발성 맹장염입니다.
맹장염은 기생충이나 딱딱한 대변과 같은 맹장을 막는 물체에 의해 발생합니다.
장이나 맹장 주변의 염증도 맹장염을 일으킵니다.
맹장염 자가진단
- 평소보다 식욕이 떨어졌다
- 속이 울렁거리고 메스껍다
- 상복부 쪽에 통증이 자주 나타난다
- 하복부를 손으로 누르면 통증이 심해진다
- 갑자기 몸살이나고 오한증상이 심하다
- 음식을 먹다 갑자기 구토가 발생한다
2개 이상이라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서 맹장염이 맞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맹장염 진단
맹장염을 진단하기 위해 의사는 환자의 증상, 신체검사 및 백혈구 증가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전에 맹장염 자가진단을 정확히 해보고 맞는지 확인이 필수입니다.
그 후 CT 스캔이나 복부 초음파가 이 진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의 경우 하복부를 누르면 우측하부에 통증이 발생하고 같은 지점을 누르면 압통이 증가합니다.
특히 복부 초음파는 맹장염을 감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또한 천공 및 명백한 농양 형성을 진단하는 데 유용합니다.
맹장염을 다른 장애와 구별하는 데 유용합니다.
이와 함께 다른 대체 진단 방법에는 X-레이, 혈액 검사 및 소변 분석이 포함됩니다.
맹장염 증상
체온 상승과 함께 맹장염의 증상에는 열, 메스꺼움 및 식욕 부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맹장염 자가진단을 진행한 환자의 최대 75%는 일반적으로 우측 하복부에 위치한 복통을 호소합니다.
또한 환자의 최대 90%가 구토, 오른쪽 하복부의 압통 증가 또는 처음에는 상복부의 모호한 통증과 같은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맹장염의 증상에는 오른쪽 옆구리의 불편함과 치골 위의 모호한 불편함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맹장염에 걸린 사람은 배변 후 찝찝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충수돌기가 골반 안에 있으면 배변 시 불편감이나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비 및 설사와 같은 증상이 이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눕거나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통증을 완화하는 것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맹장염 치료
대부분의 경우 맹장염 자가진단을 통해 맹장염이 맞다면 이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러나 맹장염의 증상이 경미하거나 초기에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일부 의사는 외과적 개입 없이 맹장 제거 직후 삽입되는 배액관으로 염증을 치료합니다.
해당 치료는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이고 염증을 줄입니다.
하지만 수술 후 장과 피부의 가장 바깥층 사이에 틈이 생길 수 있으며 절개가 열리거나 주변의 장벽이 무너지면 둘 사이에 누공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다 장폐색이 발생하고 더 심각 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 직후 또는 몇 년 후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시술을 계획할 때 장 기능의 변화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천공은 사망까지 이를 수 있기에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장막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천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세균감염이 있습니다.
이는 가장 일반적으로 보고되는 합병증입니다.
그러나 농양이나 기타 심각한 합병증이 복부에 발생하는 경우 사타구니, 횡격막 아래 또는 복강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장벽이 무너지거나 장벽에 구멍이 생기면 피부와 장 사이에 누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복부 수술 중 약간의 누출도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맹장염 자가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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