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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 초기증상

금일봉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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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 이란?

여성의 자궁의 가장 안쪽면 부위를 자궁내막이라고 한다

이 자궁내막 같은 경우 약 한 달 주기로 두꺼워졌다가 얇아지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며

두꺼워진 자궁내막층이 떨어져 나가게 되면 이때부터 월경이라는 것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에 암이 발생하게 되면 자궁내막암 초기증상은 비정상적인 세포로 이루어진 암이 발생해서 여러 문제를 일으키며 치료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자궁내막암 생존율이 크게 감소하게 된다

이 질환은 동양인보다는 서양인에게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서구 화식 식단이 크게 한몫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점점 서구화 식단으로 변해가면서 해당 질환의 발생빈도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자궁내막암 초기증상

1.자궁출혈

가장 흔한 자궁내막암 초기증상이며 폐경할 때가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자궁에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자궁내막암 환자가 출혈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높은 확률로 출혈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니 갑자기 자궁에서 출혈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에 가서 정밀 진단을 받아보자.

 

 

2.비정상적인 중요부위 분비물

냄새가 심하거나 평소보다 많은 분비물이 나오게 된다

간혹 질염으로 의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행인 것은 자궁내막암 초기증상에서 나타나는 분비물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질염으로 오해해서 방치할 경우 암세포는 점점 커지게 되며

결국 자궁내막암 생존율이 점점 떨어지게 되며 위험 해질 수가 있다

그러니 반드시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에 내원하자.

 

 

3.통증

골반에 심각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자궁내막암 초기증상의 대표적이며 단순 통증이 아니라 골반을 누가 콕콕 찌르는 것 같은 찌릿한 통증이 특징이다

그러나 점점 심해져서 말기가 되면 골반뿐만 아니라 다리 전체에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자궁내막암 생존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마찬가지로 단순 골반염과 헷갈려해서는 안된다.

 

 

4.체중감소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되고 식욕이 없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신이 쇠약해지게 되며 출혈로 인해서 빈혈이 심해질 수도 있다

자궁내막암 초기증상 뿐만아니라 다른 암들도 대부분 체중감소가 증상인 경우가 많다.

 

 

 

5.무증상

5% 정도만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없으니 계속 방치하다가 4기 정도 돼서 발견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자궁내막암 생존율이 현저히 낮아지게 되어 이때 대부분 환자들은 임종을 기다리기도 한다.

 

 

자궁내막암 증가하는 추세다

아직까지 100% 원인을 전부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식습관을 가장 큰 원인으로 뽑고 있다

그 이유는 미국의 경우 여성암 절반 이상이 자궁내막암인데 이 여성들 대부분이 비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부지방과 에스트로겐 분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세포가 생길 확률이 커서 자궁내막암 초기증상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체중 20KG 늘게 되면 자연적으로 자궁내막암 발생 확률이 약 10배 이상 커진다고 한다.

또한 자궁내막암 초기증상은 주로 늦은 나이 50대~60대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하지만 최근에 젊은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어서 자궁내막암 진료를 받은 여성이 작년보다 약 5배가량 늘어났고 연령 또한 20대~30대가 급속도록 많아졌다고 한다

따라서 젊은 여성들도 이제는 자궁내막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자궁내막암 생존율

크게 병기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

진단과 치료 후에 5년 생존 여성비율은 다음과 같다

 

  • 1기~2기 : 70~95% 대부분 완치가 된다고 보면 된다
  • 3기~4기 : 10~60% 점점 자궁내막암 생존율이 내려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주로 60대 초반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점점 나이가 적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저출산, 비만, 식습관 등으로 늘고 있으며 정기검진을 통해서 자궁내막암 초기증상을 알아내고 찾아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궁내막암 치료

암이 발생한 부위를 최대한으로 절제해서 종양을 제거하는 방향을 잡는다

이는 현재까지 최소화하는 수술 중하나이며 난소암과 마찬가지로 수술 시에 절제한 조직의 병리 검사 결과에 의해서 병기가 결정되게 된다

그 후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후 보조요법을 사용해서 양측 난소, 나팔관 절제술을 이용해서 수술을 진행하며 다른 부위의 손상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늦으면 늦을수록 수술을 제대로 진행해도 자궁내막암 생존율이 낮은 것이 특징이며 자궁내막암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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