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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증상 확실하게 알아보자

금일봉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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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이란?

뇌에 있는 신경세포가 급작스럽게 문제를 일으켜 매우 심한 흥분상태를 유발해 나타나게 되는 의식 소실, 발작, 행동변화 등이다

 

또한 뇌기능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상태가 되며 이것이 지속되게 되면 만성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며 뇌에 심각한 손상을 발생시켜 여러 합병증과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사람의 대뇌에서 뉴런과 시냅스라는 부위가 서로 연결된 미세한 신경세포들에게 전기적인 신호를 주고받는데 전기적 신호가 비정상적으로 방출이 잘못되게 되면 발작이 발생하게 된다.

 

 

뇌전증 증상

다양한 증상들이 있다

이에 따라서 심할 경우 뇌전증 장애등급 판정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니 뇌전증 증상이 나타나 났다면 뇌전증 원인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한다

 

 

 

부분 분발작

뇌신경 세포에 문제가 생겼을 때 뇌 영역에 걸쳐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쉽게말해서 한쪽 손가락이나 팔을 조금씩 움직이거나 입고리가 당기는 형태의 매우 쉽고 단순한운동발작 팔, 얼굴, 다리 등에 문제가 발생하는 단순부분감각 발작 또한 속에서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들면서 가슴이뛰고 땀이 나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자율신경계증상 등의 뇌전증 증상이 나타나게된다

 

특히 부분 발작의 경우에는 뇌전증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복합 부분 발작

신체에서 나타나기보다는 의식의 손상으로 인해서 뇌전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본인이 하고 있던 행동을 멈추고 눈에 초점이 없어 한 곳만 멍하게 쳐다보는 증상들이 대표적이며 물건을 계속 만지작거리며 옷의 단추를 끼웠다 풀었다 하는 등의 의미가 없는 행동들을 반복하게 된다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뇌전증 원인은 위의 부분 발작과 똑같의며 둘 중에 하나만 나타날 수가 있을 수도 있고 동시에 같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뇌전증 장애등급도 달라지게 된다.

 

 

 

전신발작

심각한 뇌전증 증상이다 처음부터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져 근육 수축, 호흡곤란, 청색증 등이 나타나게 되며 전신을 떨게 되는 간대성 운동이 발생하게 된다

 

뇌전증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발작이 나타났다고 하면 전신발작을 상기하게 된다. 특히 뇌전증 장애등급에서도 전신발작은 높은 등급이다.

 

 

결신 발작

본인이 하던 행동을 중단하고 한 곳을 멍하니 바라보거나 갑자기 어지러운 증상이 10초 정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뇌전증 증상이다

 

가끔 입 주위나 눈 주위가 미세하게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관찰할 수도 있다 특히 숨을 몰아 쉴 때 잘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뇌전증 원인

발생하는 이유는 나이에 따라서 다르며 이에 따라서 뇌전증 장애등급 판정도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

 

특히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뇌전증 원인은 유전, 심각한 뇌손상, 미숙아, 뇌 산소 공급 부족, 뇌수막염 후유증, 신경세포 파괴, 뇌종양 등의 뇌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켰을 때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100% 명확하게 원인이 무엇이다 밝힐수 없으며 상당수가 뇌전증 원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뇌전증 증상이 나타났을 때 증상을 파악해서 관찰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나이 원 인
생후 6개월 분만과정 중 뇌손상, 뇌세포 파괴, 기형, 급성 바이러스 감염
1 ~ 2세  급성 열성경련, 충격으로인한 뇌손상, 뇌발달 이상
3 ~ 6세 원인 파악불가, 뇌종양, 신경세포 손상
10 ~ 16세 충격의 뇌손상, 바이러스 감염, 뇌수막염
성인 뇌종양, 뇌혈관질환, 외부충격 뇌손상

 

 

뇌전증 치료

일단 생후가 얼마 안 된 아이가 뇌전증 증상인 발작을 해서 병원에 찾아오면 여러 가지 뇌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우선 뇌전증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한 후 치료 방침을 결정하며 검사를 했는데 특별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게 되면 약물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를 쭉 지켜보며 관찰하게 된다

 

관찰 중 두 번 이상의 뇌전증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이때부터 약물치료가 시작된다. 만약 약물치료를 했는데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뇌전증 장애등급 판정을 받게 된다.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항경련제를 사용하며 뇌세포의 흥분과 억제 작용에는 미약한 영향을 주고 정상적인 뇌기능에는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특히 항경련제 같은 경우 발작의 빈도와 강도를 감소시켜서 발작을 방지하고 예측할 수 없는 발작으로 인해 위험한 사태를 예방하며 환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뇌전증 장애등급

치료가 지속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뇌전증 장애등급 판정을 받을 수 있다

 

뇌전증 장애등급 2급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월 8회 이상의 발작이 나타나며 연 6회 이상 발작이 있고, 발작을 했을 때 호흡장애, 심각한 탈진, 두통, 헛구역질, 인지기능 장애 등 심각한 요양관리가 필요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항상 타인이 지속적인 보호와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다.

 

 

 

뇌전증 장애등급 3급

월 5회 이상의 중증 발작이나 10회 이상의 경증 발작이 나타난 사람 발작 중 호흡장애, 흡인성 폐렴, 두통, 인지기능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보호자가 수시로 보호관리가 필요한 사람

 

 

 

뇌전증 장애등급 4급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증상이 월 1회 이상 중증 발작 또는 월 2회 이상의 경증 발작이 연 6회 정도 있고 이로 인해서 사회생활과 대인관계가 곤란한 사람이 받게 된다 뇌전증 장애등급 5급

4급과 비슷하게 월 1회 이상의 발작과 경증 발작이 연 3회 이상 있으면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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