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란?
병균을 죽이고 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약물을 지칭하는 말이다 과거 자연에서 우연히 발견되어 학자들이 연구하다 만들게 되었다
거기다 과학의 발전으로 여러 종류를 개발하고 만들게 되었고 현재까지 꾸준하게 사용이 되고 있다
또한 복용기간만 잘 맞추면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그만큼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많다 바로 항생제 부작용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과 부작용들이 달라서 콕 짚어서 이런 부작용이 있다고 말하기가 어렵다
다만 확실한 건 어떤 종류던 문제가 없는 항생제는 존재하지 않으며 기간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부작용 확률이 점점 올라가게 된다.
항생제 종류
매우 많은 항생제가 존재한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보급되어있고 사용되고 있는 약들을 알아보겠다
베타락탐계
종류 중 베타락탐 고리를 기본구조로 형성되어있는 가장 대표적인 항생제이다
하지만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내성이라는 문제가 존재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다른 성분들과 섞어서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내성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큰 도움이 되긴 하지만 복용하는 기간에 따라 내성이 올라가는 건 막지 못한다
페니실린계
처음 사용이 되었을 때 포도상구균 감염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극적인 효과가 나타났지만 사용하는 횟수가 점점 증가하면서 포도상구균에 페니실린 분해효소를 생산해 페니실린에 강력한 내성을 나타내게 되었다
거기다 페니실린 항생제 부작용 중 실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도 발견하게 돼서 사용이 예전보다는 줄어들었지만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다시금 항균력이 있는 약물로 거듭나게 되었다
세팔로스포린계
항균 영역과 특징이 따라서 1세대부터 4세대까지 구분되어있다 현재 임상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종류이며 현재까지 개발되어있는 항생제 숫자도 가장 많다
또한 4세대까지의 복용을 실시하는 기간이 전부 다르며 효과마저 달라 환자의 개인에 맞게 처방을 해야 한다 이 또한 부작용으로 높은 고열을 동반하긴 하지만 일시적인 경우가 많다.
항생제 부작용
탈수
페니실린 계열 종류에서 자주 나타나는 부작용이다
수분을 섭취해도 목이 계속 마르며 이로 인해서 결국 탈수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목이 계속 마르다면 항생제 부작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으며 바로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환자들 중 페니실린을 복용한 후에 복통과 탈수 증상이 발생해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들이 많다.
설사
평소보다 잦은 설사가 동반되며 2~3일 동인 지속적으로 설사를 한다
또한 그 양이 매우 많으며 복통과 발열이 같이 발생 활수가 있다 대부분 며칠이 지나면 없어지는 항생제 부작용이지만 복용기간에 따라서 더 오랫동안 지속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증상이 나타나면 이 또한 마찬가지로 바로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알레르기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과민반응이며 복용한 후 피부에 발진, 두드러기, 가려움, 부종 등과 이로 인해 호흡곤란과 어지러움이 발생활수가 있다
특히 평소에는 괜찮다가 항생제만 섭취하면 부작용으로 인해 온몸이 가렵고 알레르기가 발생한다는 환자들이 꽤 많다 이경우도 마찬가지로 방치하기보다는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항생제 복용기간
질병이 발생했을 때 병원에 가서 항생제 처방을 받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섭취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도대체 얼마 나동 안 섭취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짧게는 3일 정도 섭취하며 길면 일주일 이성 섭취하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 그 사람의 질환 그리고 부위별 기간이 전부 달라지게 되며 균들의 내성과 사멸이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이 되어야 한다
아래 표는 일반적인 복용기간 표이다.
질 환 | 사 용 기 간(일) |
장티푸스 | 7 |
중이염 | 10 |
인후염 | 10 |
포도알균 | 21 |
폐혈증 | 14 |
봉와직염 | 10 |
신우신염 | 14 |
방광염 | 3 |
장알균 | 29 ~ 50 |
질환 증상이 없어졌다고 끊게 되면 내성이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될 수가 있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질 수가 있다
거기다 아플 때마다 항생제를 섭취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또한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병원에서 처방한 항생제 복용기간에 맞춰 섭취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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