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신체징후 구체적으로

폐경이란?

나이가 들게 되면서 난소에 노화가 발생해 생리가 멈추고 배란 그리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생성이 더 이상 생산이되지않는 상태를 말한다

 

주로 폐경 나이는 50대가되면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이는 유전적인요인에 따라 다르다

 

매우 드물게는 40대 초반에도 나타나는경우도있고 질환으로인해 20대에 발생하는 경우도있으며 70대까지 전조증상이 나타나지않아 폐경기 신체징후를 겪지않게될수도있다.

 

또한 생리가 더이상 하지 않게 되면 1년 정도의 기간까지를 갱년기라고 한다

 

과거 의학이 많이 발전하지 않았을 때는 단순히 노화의 현상으로만 생각했지만 점점 발전함에 따라서 여러 원인이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거기다 각종 합병증이나 질환에 걸릴 위험이 이전에 비해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관리가 철저해야 한다.

 

 

 

폐경기 신체징후

매우 다양한 증상들이 있으며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다

 

안면홍조

호르몬 결핍으로 인해 얼굴에 홍조가 발생하게 된다

 

이는 폐경 증상의 초기 증상에 속하며 30%의 갱년기 여성들이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 어느 정도 시간 이지남에 따라 안면홍조 같은 신체증상이 없어지지만 드물게 없어지지 않을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심한 사람은 잠을 잘 때 얼굴이 화끈거려서 식은땀이 나고 잠을 설치게 되며 불안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비뇨계 이상

폐경기 신체징후로 비뇨기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보통 폐경 이후 4년 정도 후 나타나기 시작하며 중요부위 피부 상피세포에 영향을 미치며 요도계가 얇아지게 되며 건조하고 탄력을 잃게 된다

 

이로 인해 관계를 가지게 될 경우 통증이 발생하고 손상이 생겨 여러 세균성 감염이 발생활수가 있다

 

이는 전조증상에도 나타날 수가 있다.

 

 

 

욕구 감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가 되고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면서 폐경기 신체 증후로 욕구가 감퇴된다 매우 드물게는 반대 성향을 보이는 여성들도 있지만 감퇴되는 여성이 훨씬 많다

 

특히 욕구가 올라가는 여성의 경우 대부분 정신적인 요인이 큰데 증상이 나타남으로써 임신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생각에 자유분방 해질 수 있다고 한다.

 

 

 

인지장애

불안감, 우울감, 과민성, 피로감 등의 정신적인 폐경기 신체징후가 나타나게 된다

 

이중 가장 심하게 높아지는 것은 바로 피로감인데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가 쌓이며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피곤한 상태가 계속된다 만약 이럴 경우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몸의 체력을 높여야 한다.

 

 

 

골다공증

초기증상으로 근골격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폐경기 신체징후 중 가장 큰 문제는 골다공증 같은 만성질환인데 여성의 경우 30대 전후에 골밀도 수치가 최고로 달하게 되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서서히 골소실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 골량이 감소하고 골의 미세구조들이 변하게 된다

 

그러다 골질의 상태가 약화되어 만성질환인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된다.

 

 

관절 이상

폐경기 신체징후로 뼈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대퇴부, 골반부 장골 등에 골절이 발생하기 쉽게 변하게 된다

 

또한 척추뼈가 점점 작아지고 변형이 된다 즉 허리가 짧아지고 앞의 가슴뼈가 점점 늘어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폐경기 나이

여성의 갱년기는 대체로 45세 ~ 55세이며 나이는 평균적으로 50세이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40대 중후반이 시작되는 갱년기 같은 경우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 이상까지도 이어진다고 한다.

 

또한 이연구에서 폐경이 발생하기 5년 전부터 꾸준하게 관리를 했을 경우 전반적인 신체징후의 발현이 다르다고 한다 그만큼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폐경기 원인

원인은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사춘기가 되면서 여성의 난소에 에스트로겐 성분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이 성분은 여성 호르몬으로써 자궁의 성장과 여러 신체적인 요소를 이루게 하는 성분이다

 

또한 프로게스테론이라는 성분은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뱃속의 태아를 보호하는 호르몬이며 임신을 하지 않는 기간에는 이호르 몬이 중단되면서 월경을 발생시키게 된다

 

하지만 폐경기 나이가 되면서 점점 호르몬 생성이 줄어들어 월경이 중단되면서 신체징후가 조금씩 나타나게 된다.

 

 

 

폐경 치료

나이가 되면 늦출 수는 있지만 이것을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부분 폐경기 신체징후가 발생했을 때 전체적인 신체를 강화시켜주는 식의 치료가 시행된다

 

우선 호르몬이 점차 감소하는 여성에게 호르몬 주사를 통해서 투여하며 피부의 탄력과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서 비타민 주사를 놓기도 한다

 

특히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직장암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자궁내막염, 유방암 같은 종양도 예방할 수가 있다 따라서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이런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