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루란?
쉽게 설명하자면 항문 바깥 질환을 통틀어서 말하는것이 치루이다
사람이라면 매일같이 변을 보게 되는데 변에는 각종 세균과 박테리아가 굉장히 많다
그래서 감염에 있어 매우 취약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치루 증상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특히 불규칙한 생활과 나쁜 습관으로 인해서 배변장애와 치질이 발생하며 각종 항문질환도 나타날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치루의 경우 항문 주변의 만성적인 농양 내부의 고름이 배추 되면서 바깥쪽 피부 표면에 작은 통로가 생기게 된다
이것을 치루 증상이라고 부르며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한다
특히 치르는 다른 질환에 의해서 생길 수가 있는데 대장염, 크론병, 결핵 같은 질환에 의해 피부 표면에 발생한 구멍을 통해서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타나 치루가 발생하게 된다
치루 증상
심각하면 수술을 받아야할정도로 관리를 안 하면 심각한 질환이다.
가려움증
항문주변의 피부들이 자극을 받아서 가려움증이 극심할 수 있다
특히 치루 증상 하면 가려움증을 빼놓을 수 없다
이유는 아무래도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아 피부 자극이 갈 수밖에 없으며 보이지 않는 곳이라서 그런지 제대로 관리를 하는 사람이 굉장히 드문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대부분 수술을 실시하는 사람들을 보면 관리를 제대로 안 해서 수술받는 사람이 약 70%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그만큼 치루 증상이 나타나도 약만 잘 바르고 복용만 잘하지 병원에서 알려준 관리방법은 하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통증과 열 발생
항문 주변의 고름이 제대로 배출되지않게되면 심각한 통증과 함께 뜨거운 열이 발생활수가 있다
이 또한 치루 증상 중 흔하며 심각한 경우 큰 치루 수술을 해야 할 정도이다
통증이 생각한 것보다 심해서 의자에 제대로 앉지 못하며 걸을 때도 항문 주변 피부 마찰로 인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일상생활하는 데 있어서 매우 큰 어려움이 있으며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말 못 하는 질환이기도 하다.
감기 증상
간혹 가다가 염증이 골반쪽으로 퍼져서 들어가게 되며 이로 인해 통증과 함께 온몸이 쑤시는 감기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다
실제로 처음에는 감기 기운인 줄 알다가 약을 먹고 버티는데 이상하게 항문 쪽에 통증이 자꾸만 발생해서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봤더니 치루 증상인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대부분 이경우 치루 수술비용을 지불하고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며 이때 농양이 터져 구멍이 뚫린 후부터는 변을 볼 때 변이 새어 나오기도 한다
치루 수술 회복기간
치루 증상에 따라 수술방법을 다르게 선택한다
개방식 수술
대부분 많은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술방법이다
이는 고름 구멍과 안쪽의 감염 부위를 확인한 이후에 칼로 절개한 후 개방하여 고름을 빼내고 절개 부위를 가느다란 실로 다시 꿰매는 식의 방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다가는 괄약근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 괄약근 보존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회복기간이 3주~4주 정도로 긴 것이 단점이긴 하다.
시톤 법
최근에 개발된 수술방식이다
단점으로는 비용이 비싸다는 점인데 그만큼 효과는 상당하다
고름의 외부와 내부를 고무줄이나 나일론 줄을 통과시킨 다음 묶고 조이면서 괄약근에 손상이 안 가도록 떨어진 부위를 다시 붙여서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감염 부위를 직접 확인하는 절개법과는 달리 MRI내비게이션을 통해서 고름과 염증부위를 찾아낸다음 제거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최근에서야 치루 증상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수술을 받고 있긴 하지만 치루 수술 회복기간 면에서 부담이 되는 사람은 아직까지 개방식 수술을 많이 하고 있는 추세이다.
괄약근 보존술
치루의 내부 구조를 정확히 찾지 못하거나 고름이 굉장히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경우나 수술하면 괄약근 손상이 매우 심할 것 같은 경우 괄약근 보존술 식을 사용하게 된다
이는 누관만을 박시리키며 도려내는 방법이며 누관을 쭉 타서 들어가다보면 내구를 처리할수가있다
수술이후에는 내구 부위를 봉합하고 근육을 이용해서 메워주는 방식을 사용하게된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치루 증상이 다시 재발될 수 있는 확률이 높으며 비용이 조금 비싸다는 것 말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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