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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말기4기마지막증상 알아보기

금일봉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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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심각성너무-위험한-췌장췌장의-문제

췌장암 말기4기마지막증상

 

등이 심각하게 아프다

췌장암이 의심돼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봤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안심하고 살고 있다가

 

어느 날부터 갑자기 등이 아프기 시작해 척추센터나 외과에 방문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본 결과 췌장암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등 통증이 발생하면 이미 췌장암 말기 4기 마지막 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가 많습니다

 

그리고 등이 아프다는 것은 다른 장기나 뼈까지 암이 전이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등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면 의심해보고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췌장암과 등 통증의 연관이 크게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 도움됩니다.

 

 

 

 

황달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췌장암 매우 초반에 황달이 나타난다면 바로 수술해서 완치가 될 수도 있지만 암이 전이가 될 때까지 황달이 나타나지 않다가 이미 퍼질 때로 퍼진 상태 즉 췌장암 말기 4기 마지막 증상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황달이 발생하는 이유는 췌장 위쪽에 있는 총담관 부위에서 소장으로 이어지게 되는 통로가 막혀 담즙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 내의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서 얼굴, 손, 발노랗게 변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눈의 흰자위가 노래지고 소변이 갈색으로 변하고 이유 없이 피부 가려움이 발생하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각한 체중감소

아무런 이유 없이 자꾸만 체중이 빠진다면 이는 췌장암 말기4기마지막증상인 경우입니다

 

이는 췌장액이 소량으로 분비되어 음식의 영양분 흡수장애와 섭취 저하가 나타나면서 체중감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체중이 서서히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30% 이상씩 빠지게 되며 소화불량, 구토, 오심 등의 증상이 추가로 나타나게 됩니다

 

실제로 환자분 중에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생각 이상으로 살이 쉽게 빠지고 줄어드는 속도도 빠르니 본인이 다이어트를 잘하고 있고 체질상 살이 잘빠지는 것이라는 오해를가지고있었다고합니다

 

그러다 살빠지는것이 멈출줄 모르고 계속진행되니 결국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본 결과 췌장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게됩니다 따라서 살이 서서히 빠지는것이 아니라 한 번에 쭉 빠진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밖에 증상들

췌장암 말기4기마지막증상 환자분들 중 70% 정도가 회색 변을 본다고 합니다

 

반대로 몇몇 환자분들은 변비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밖에도 구토, 어지러움, 식욕부진, 우울증 등이 나타나며 정신적인 문제나 위장출혈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매우 드문 경우 긴 하지만 입에서 피를 토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특히 췌장암 말기가 되면 이미 암이 퍼질 대로 퍼진 경우가 많아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단도 어렵고 검사도 어려우며 치료는 더더욱 어렵다고 말하는 것이 이것 때문입니다.

 

 

 

 

 

췌장암 말기가 수술하기 어려운 이유

췌장암을 초기에 발견해도 전체 환자 30% 정도밖에 수술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췌장 주변에 있는 대동맥이 간, 비장, 위 와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있고 여기에는 작은 동맥들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수술이 상당히 까다롭기도 하고 이미 췌장암이 발견 됐을 땐 다른 부위까지 전위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설명한 췌장암 말기4기마지막증상들이 나타났을 때 수술할 수 있는 환자는 5%도 안되며 증상이 없는 매우 초기 때는 30%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좋지 않고 무서운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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