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 정상수치
정상적인 중성지방 정상수치는30~149mg/dL입니다 경계 수준은 150~199mg/dl이고 높은 수준은 200mg/dl 이상입니다
특히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한 칼로리가 소비되지 못하게 되고 간에서 합성하거나 위에서 흡수해서 발생하는 지방입니다
거기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인데 중성지방만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정상인보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질환, 뇌졸중, 지방간, 수면무호흡증 등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검사를 했을 때 200mg/dl 이상된다면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게 됩니다
심하면 당뇨나 고혈압에 걸리기도 합니다.
30대 이상 젊은 사람들이 수치가 높다
사람의 몸 곳곳에 존재하는 중성지방은 크게 독성이 존재하지 않으며 1g당 10kcal 정도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즉 효과적인 에너지 저장고입니다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나타나는 지방산을 포함해 당질은 간에서 합성 작용을 일으키며 몸에 칼로리가 중단되거나 막히게 되면 몸속에서 에너지원으로 분해되어 사용이 됩니다
다만 중성지방 정상수치 기준을 벗어나게 되면 문제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한국건강협회" 따르면 성인 남성 2명 중 1명 여성은 3명 중 1명으로 수치가 일반적인 사람보다 높게 측정이 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음주가무와 기름진 음식 섭취 등이 원인이 되며 특히 20대보다는 30대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30대라면 중성지방 정상수치가 맞는지 확인해보고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위에서 말한 질환들도 나타나지만 무엇보다 발생 확률이 높은 것은 동맥경화입니다
혈액 내에 중성지방 정상수치가 아니라 과하게 많아지게 되면 HDL이 감소하게 되면서 LDL이 급격하게 올라가게 됩니다 이는 입자를 단단하게 변형시키기 때문에 혈관에 붙어 점점 쌓이게 되면서 염증이 생기고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됩니다
만약 중성지방이 500mg/dl을 넘어가게 되면 동맥이 갑자기 막혀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췌장염의 위험성이 약 10%씩 증가한다고 보고가 되어있습니다.
주기적인 검사로 확인을 해야 한다
중성지방 정상수치가 맞는지 최소 1년마다 최대 분기마다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중성지방은 아무리 수치가 높다고 해서 증세가 발현되지는 않습니다
즉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서 본인의 중성지방이 높은지 낮은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높게 측정이 됐다면 식습관 관리나 치료를 적극적으로 해서 낮추는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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