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이란?
여성의 자궁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이중 약 4/3 정도를 차지하는 체부와 경부 부위가 있습니다
여기서 자궁경부암 증상을 나타내는 곳은 경부 부위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여성들이 인유두종 바이러 스로인 해서 발생하게 되며 남녀관계가 잦은 사람이나 관계를 맺는 파트너가 많을 경우에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분만 횟수. 배우자 위생상태, 흡연 등이 원인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증상
무증상
폐와 마찬가지로 여성의 자궁도 암이나 염증이 발생해도 아픈 것을 전혀 못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이미 질병이 많이 퍼진 경우나 암이 말기로 진행 됐을 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자궁경부암 증상이 있어 검사를 실시할 때 기구를 삽입하거나 전기로 지지거나 충격을 줘도 통증이나 느낌을 못 느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정밀검사를 꾸준히 해서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냄새와 냉이 발생한다
무증상인 경우가 많지만 악취, 출혈, 냉분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이된이후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냄새와 냉이 발생한다면 자궁경부암을 의심해보고 빠르게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혈
몇몇 환자분들은 출혈이 심하게 나타나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해본 결과 자궁경부암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또한 관계를 가질 때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소변이나 대변을 보기 위해 힘을 주는 상황에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만 냉과 함께 출혈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아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모르고 지나 칠경 우가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요통
자궁경부암 증상으로 허리 왼쪽 아랫부분이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무증상인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이런 요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거기다 추가로 임파관이 막혀 다리가 붓거나 수뇨기관이 막혀 소변보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증세들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자궁경부암 진행 정도
0기
암세포가 자궁 경부에 나타나지 않은 상태이며 일반적으로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하지만 여러 원인으로 인해서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1기
암세포가 조직으로 침투해서 이제 막 자라나고 있는 상태 이때 발견이 되면 쉽게 치료가 가능하며 예후도 매우 좋은 편입니다
다만 무증상이라 쉽게 알아차리기가 힘든다는 점입니다.
2기
자궁경부 전체와 골반까지 암세포가 침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때부터 서서히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게 됩니다.
3기
자궁과 골반까지 퍼지고 방광까지는 퍼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때 출혈과 함께 수뇨관이 막혀 소변보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4기
자궁경부암 말기상태 이미 직장까지 퍼지고 손쓸 방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때부터는 암이 다른 곳에 전염되지 않게 막는 것밖에는 못하며 사실상 사망률이 약 90% 정도 될 만큼 심각한 상황입니다.
자궁경부암의 예후
현재 치료방법이 크게 발달해서 과거보다는 좀 더 확실하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3기나 4기 상태는 아직도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1기 때는 완치율이 매우 높으며 수술로 인한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증상으로 사망하는 원인은 콩팥과 방광이 이미 암세포로 전이가 되었고 이로 인해서 수뇨관을 눌러 막아 기능이 마비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폐, 간, 뼈, 뇌로 전이가 잘 발생해 호흡곤란, 간 기능 마비로 사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재발하는 경우
자궁경부암 증상이 6개월 이내에 재발이 되면 병이 없어지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 다음 치료를 다시 시작하며 6개월이 지났다면 새로 병이 생긴 것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6개월 이내에 재발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대부분 2년 ~ 5년 안에 재발하게 됩니다
재발이 잘 이루어지는 곳은 골반, 대동맥, 임파선, 간, 폐 등으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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