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5가지

금일봉 2022. 4. 29.
반응형

세포-면역력-심각성면역력-세포-증진세포-면역

장염이 자주 발생한다

평소보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음식을 섭취했을 때 유입되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만 가지의 세균을 입속으로 넣고 있는데 위에 사는 유익균과 위산으로 제거가 되어 별 탈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으로 장염이 발생하는데 이는 장속에 유해균이 많이 번식했다고 볼 수 있고 방치하게 되면 염증이 발생하면서 각종 합병증과 암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감기에 잘 걸린다

감기 바이러스는 사람의 면역력에 따라서 발현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감기에 대한 민감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들어오면 면역세포에 의해서 사멸되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 세포 생성이 더디게 되고 심각하면 아예 생산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감기 증상이 바로 나타나며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아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이 나타난다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으로 몸 여기저기에 세균이 들어오거나 체내에 있던 바이러스가 떨어진 틈을타 발현되어 이 때문에 염증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헤르페스입니다 헤르페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세균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며 입술 주위에 2~3MM 정도의 매우 작은 물집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해당 수포는 얼마나 면역력이 떨어졌는지에 따라서 더욱 넓게 발생할 수도 있고 조금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헤르페스는 전염력이 매우 강해서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도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상포진의 위험성

어렸을 때 감염된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근육통, 수포, 물집을 유발하며 수십 년 이상 증상을 발현시키지 않고 숨어서 지내는 무서운 바이러스입니다

특히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치료하면 바로 완치가 되지만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만성질환으로 변할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갑자기 피부 여기저기에 물집이 생기거나 붉은 띠 같은 것이 생기면 의심해봐야 하며 몸에 열이 심하게 나면서 입술과 얼굴에 수포가 올라오면 바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피곤함과 무기력증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으로 가장 많이 꼽고 있는 것이 피곤함과 무기력입니다

이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해도 에너지로 제대로 전환되지 않아서 체력이 크게 떨어지며 근육 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과하게 축적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 피곤하고 지치게 됩니다 또한 계속 잠을 자도 자도 피곤하며 이로 인해 무기력이 심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기력하고 자꾸만 피곤하다면 면역력이 떨어진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다래끼를 발생시킨다

환절기 질환은 감기가 가장 유명합니다 하지만 다래끼도 발생하는데 이는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으로 감기만큼이나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눈꺼풀에 나타나는 다래끼는 마이봄샘이 막혀서 화농성 염증이 발생해 부어오르고 고름집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신체가 염증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물리칠 힘이 남아있지 않아 나타나는데 환절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자주 발병합니다

다래끼가 발병 됐을 때 가만히 놔두면 없어지기도 하지만 어떠한 경우 수술까지 해야 할 정도로 심각 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과 전문의들은 평소에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눈을 만질 때는 비교적 위생적인 상태에서 만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