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은 무엇인가?
2010년부터 만성염증이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증상을 유발하는 것을 연구하면서 만성염증이 매우 심각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콜레스테롤, 혈압, 당뇨 수치가 정상인데도 심혈관 질환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증상이 높고 염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염증의 수치가 높다면 반드시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염증수치가 높으면
뇌의 신경 물질에 영향을 준다
혈중 염증이 높다면 뇌혈관도 문제가 나타나게 되며 그중에 특히 만성염증이 나타나 뇌 정보를 받아들이는 뇌의 백질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고 심각하면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우울증을 앓게 되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10명 중 6명은 정상인보다 염증 수치가 훨씬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만약 이상태가 지속적 이게 된다면 뇌세포의 일부가 파괴되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암 발생 확률이 증가한다
만성염증 같은 경우 암과 연관이 되어 있으며, 사람의 신체에는 파괴된 DNA를 복구하고 암세포가 발생했을 때 이를 제거하게 되는 기본적인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약 10,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데 만약 혈중 염증 수치가 높으면 DNA를 다시 복구를 하는 과정 속에서 문제가 나타나고 돌연변이 유전자가 생성되어 암 발병률이 평소보다 약 20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그중 식도암과 위암은 특히 흔하게 나타나며 이러한 암에 걸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염증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질환의 위협이 된다
현재 본인의 염증의 정도가 일반 사람들보다 높으면 해가 되는 물질들이 장벽을 통해 체내 혈관으로 유입이 이루어져 장질환을 발생시키고 이 때문에 장염과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거기다 평소보다 몇 배 이상의 면역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장 질환이 있는 대부분의 환자는 다른 환자에 비해 염증이 약 2배 더 많습니다.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한다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염증은 신체에 있어서 무해하고 상처가 발생했을 때 바이러스나 여러 물질이 신체 속으로 유입이 되면서 신체는 조직을 재생하고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제거하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세포들은 조직을 하나로 합치고 재생하게 되면서 염증을 남기고 없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염증 수치가 낮아지게 되지만 만성염증이 있는 사람들 같은 경우 면역세포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반응하지 않아 신체 곳곳을 떠돌아다니니게됩니다.
따라서 이로 인해 코티솔 호르몬이 증가하고 자극이 되면서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과 같은 트랜스 지방과 포화 지방의 섭취를 크게 증가시킵니다.
염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
염증 수준이 높으면 어떻게 줄일 수 있습니까?
이는 운동과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며, 음식의 경우 DHA, 아라키돈산,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가 풍부한 식품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굉장히 많은 과일 종류나 푸른 야채가 효과적이며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 항산화 능력이 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본인이 흡연자라면 하루빨리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담배가 염증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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