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심각한 통증을 발생시키는 대동맥박리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혈압 환자나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에는 가슴에 통증이 생기다가 어느 날 갑자기 등 한가운데가 찢어지는듯한 통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이것이 점점 퍼져나가 나중에는 등전체가 아프게 됩니다.
계속 방치하면 가슴, 엉덩이. 골반까지 통증이 퍼지게 됩니다.
심각한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바로바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이 아픈 이유가 대동맥박리라면 질환이 더욱 심해지기 전에 하루빨리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약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사망까지 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췌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췌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등이 아픈 이유 될 수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사람마다 증상이 조금씩 다릅니다.
복통과 함께 등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등 쪽에만 통증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등이 너무 아프기 때문에 제대로 서있기가 힘들며 정자세로 똑바로 누워있지를 못하게 됩니다.
또한 통증은 하루 종일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통증이 없다가 자극적인 음식, 음주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등에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췌장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알아야 할 사실은 췌장이 문제가 돼서 등이 아픈 이유 라면 이미 손쓸 방법이 없거나 질환이 많이 진행된 상태일수가 있습니다
이때는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도 많고 치료를 하더라도 완치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건강검진을 꾸준히 해서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해서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신우염
신장과 함께 요로 부분이 세균에 의해서 감염되어 통증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해당 세균은 박테리아이며 방광부터 신장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초기에는 몸살 기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다 오른쪽 등이 아픈 이유가 되며 소변을볼떄마다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방치하면 할수록 신장을 손상시키게 돼서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서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치료를 해도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는 필수적입니다.
예방하는 방법은 평소에 수분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입니다.
위의 2가지 질환보다는 위험하지는 않지만 심하면 신장을 손상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제때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로결석
신장과 요관 그리고 방광 쪽에 결석이 발생해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젊은 남성들이 자꾸만 등이 아픈 이유 때문에 병원에 찾아와 검사를 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 요로결석인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맹장염으로 오인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옆구리 쪽이 콕콕 찌르듯 아프게 됩니다.
그러다 등으로 퍼지게 되며 심각하면 상체 전체에 통증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그다음 혈뇨가 발생하고 심각한 고열과 함께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통증이 출산하는 여성보다 약 6배 이상 높습니다
요로결석도 마찬가지로 평소에 수분을 꾸준하게 섭취해주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만약 자꾸만 등이 콕콕 찌르듯 아프며 그 주기가 점점 많아진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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