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갑자기 성장한다면 성조숙증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이런 조숙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린아이 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입니다.
성조숙증이란 무엇인가?
과거에는 아이들의 사춘기가 평균보다 빨리 시작되면 성조숙증 증상이 아닌지 의심이 돼서 병원에 내원해 성조숙증 검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런 상황이 거의 드물게 변하면서 성조숙증 치료를 하는 아이들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다만 무조건 사춘기가 빠르다고 해서 성조숙증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진단을 받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우선 성조숙증은 남아의 경우 8세 이전에 고환의 크기가 4ml 정도로 커지게 되며 여자아이의 경우 8세 이전에 가슴크기가 성인 정도 괴면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성조숙증 원인
성조숙증의 증상들은 진성과 가성으로 나뉩니다
즉 뇌하수체에 성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며 활성화되면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우선 진성 성조숙증은 뇌하수체에서 분비하고 있는 호르몬 농도가 짙고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 때문에 사춘기의 발달이 발생하게 되며 키가 커지고 뼈가 또래 아이들보다 굵어지며 마치 성인과 같은 골격의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최근에 밝혀진 연구결과에 따르면 뇌종양이 있는 아이는 성조숙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면 반드시 성조숙증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수두, 뇌손상, 뇌염 등이 신경을 손상시켜서 발생한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유전적으로는 선천성 부신 과형성증이라는 질환으로 인해서 성호르몬이 증가되지 않고 고환과 난소에서 성호르몬이 과하게 생성되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경우 성조숙증 치료를 적극적으로 해야 하며 검 사또 한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성조숙증 증상
밑의 해당 증상들이 있다면 성조숙증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남아의 경우 10세 이전 여아의 경우 9세 이전에 나타나게 됩니다.
- 신체적인 성장들이 또래 아이들보다 무척 빠르다
- 변성기가 너무 일찍부터 시작된다
- 키가 급성장하게 된다
- 신체 곳곳에 털이 나기 시작한다
- 식사량이 매우 늘었다
- 성인들에게 날 수 있는 냄새가 아이들에게서 나기 시작한다
성조숙증 검사
최근 들어서 성조숙증 치료를 하는 아이들을 보면 성조숙증 증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치료를 시키는 병원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자칫 잘못하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며 다른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뇌세포 성장을 더디게 한다던가 신체 장기의 성장 저하 등이 흔한 증상들입니다
그래서 정확히 성조숙증 검사를 실시해주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성조숙증 검사 방법들이 굉장히 발전해서 체중, 신장, 부모 키, 사춘기 발현 시기, 피검사 등을 통해서 성조숙증 증상이 맞는지 정확하게 판별해낼 수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아이의 뼈 나이를 알기 위해서 방사선 촬영을 할 수도 있고 성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함께 검사하게 됩니다
이때 성조숙증이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성조숙증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성조숙증 치료
우선적으로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다음이 성조숙증 치료이다 만약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특발성 성조숙증"은 사춘기 성장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게 4주 정도 간격을 두면서 병원에 내원해서 주사를 맞게 되며 관찰 치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또한 이런 유전적인 성조숙증 치료 같은 경우 성인이 되었을 때 오히려 키가 작아질 수가 있어 조절해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에 개발된 약물로 성조숙증 검사를 실시하고 치료를 하고 있긴 하지만 100%는 아닙니다
따라서 성조숙증은 치료기간만 거의 2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대부분 평균 12세 이전에는 치료가 종료된다고 보면 됩니다.
치료제 부작용?
흔하게 성조숙증 치료에 있어서 사용되는 약물은 "호르몬 방출 효능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 약물 같은 경우 대략 30년 정도 꾸준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거기다 매우 안전한 약으로 알려져 있지만 드물게 부작용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성조숙증 검사와 치료 때문이다
성조숙증이 없는 아이에게 주사를 놓게 되면 각종 합병증과 부작용이 적지만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 없이 치료가 금지되어있지만 아직까지 일부 병원에서는 행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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